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Mac Pro (문단 편집) === 수리거부 문제 === [[https://www.youtube.com/watch?v=LwEInwvFbwk&t=163s|이 문제]]는 복잡하지만 Apple이 iMac Pro에 대해 수리를 해주는 걸 거부한 일이 생겼다. 유명 유튜버인 라이너스 세바스찬이 운영하는[* 그가 운영하는 모든 유튜브 채널을 종합해서 1천만에 가까운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테크 관련 유튜브 채널중에는 압도적인 1위이다.]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Linus Tech Tips]]에서 iMac Pro를 리뷰를 하고자 본체를 해체하던 도중 모니터 패널이 부서졌고 로직보드와 파워서플라이가 무슨 이유인지 고장나서 Apple에게 수리요청을 했다.[* 영상을 보면 모니터를 달려고 하는 순간 스파크가 튀는 장면이 나오지만 이후 업로드한 iMac Pro수리 영상에서는 해체영상에 나온 스파크는 따로추가한 특수효과라고 밝혔으며 실제로는 본체 상단이 아닌 메인보드에서 손으로 스파크가 튀는 바람에 모니터를 놓쳤다고 한다. --전원플러그가 뽑혀있는데도 스파크가 튄거부터 문제지만-- --옆에서 수리를 도와주던 사람이 거짓말쟁이라고 깠다--] 물론 유튜버는 자신이 직접 해체했고 돈까지 지불할거라고 얘기했지만 Apple에서 수리를 거부하는 상황이 생겼다. 몇곳에서 수리를 요청했지만 모두 거부되었고 이유를 들어보니 첫째는 iMac Pro를 수리를 할 수 있는 인원이 없다거나[* 그러나 거짓으로 드러났는데 iMac Pro 출시당일부터 수리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인원이 있었다.], 부품이 없다거나[* iMac Pro가 워낙 고가의 컴퓨터라 부품이 매우 적지만 본사에서 안 보내준 것이 이유다.], Apple 정책[* 소비자가 임의로 Mac 컴퓨터를 부수거나 교환 및 수리를 하면 수리를 거부할 수 있다.]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밝혀진 문제들이 심각한데... * '''부품을 따로 팔지도 않는다.''' 일반 조립컴이나 일부회사들은 부품을 따로 구해서 수리하게 하거나 굳이 본사를 통해서 구입할 필요가 없어서 그렇게 큰 문제가 안되고 특히 부품들을 구해서 재고를 쌓아둘 수 있다는 점이다. 브랜드 제품이라도 회사차원에서 부품을 따로 팔기도 한다. 하지만 Apple의 경우 부품을 팔지도 않거니와 구할 방법이라면 오로지 다른 사람이 해체해서 파는 부품밖에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부품을 Apple 본사에 요청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위 유튜버도 본사에 직접 요청해봤지만 AASP를 통해서 구하는 부품가격보다 훨씬 비싸다는 점이다. *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고작 RAM 한개만 바뀌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거니와 결정적으로 수리견적이 나오기전까지는 부품을 본사으로부터 주문조차 할 수 없다. 견적을 내지 않고 부품을 본사에 주문하면 오히려 본사에 벌금을 물어야 하며 이를 발설할 시 수리 관련 자격증을 잃는다. 게다가 iMac Pro가 전문가용 컴퓨터이다보니 부품을 적게 만들거니와 외국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더 까다롭다.[* iMac Pro는 중국에서 생산된다.] * '''매우 비싸다.''' AASP에서 부품을 구해서 수리를 하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지만 워런티를 무시하거나 Apple 정책[* 소비자가 고의로 부수거나 교체하거나.]에 위배되는 일을 하면 수리를 안해주는 데 부품만 따로 사더라도 무지막지하게 비싸다는 것이다. 위 유튜버가 마더보드만[* CPU 및 RAM이 포함되지 않은 마더보드] 구입할시 무려 $5000에 가까운 돈을 내야한다. 그것도 마더보드만! AASP에서 직접 청구하는 가격은 고작 $600였다. 마더보드[* CPU 및 다른 부품까지 포함.], 모니터, 그리고 파워서플라이까지 AASP에서 수리할시 $3400만 나왔다. 내용을 종합하자면 Apple의 정책 때문에 수리를 안 해준다는 것이고 Apple의 정책에 의하면 사용자나 비공식업체에서 수리, 확장, 교체, 및 손상을 입히면 1년짜리 품질 보증서조차 무효화된다. 그러나 유튜버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자신이 돈까지 지불하면서 수리를 하고 싶다고 했지만 수리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런 상태에서 부품을 따로 구해도 무지막지한 부품비용이 따로 든다.[* Apple 본사 외에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 예외라면 개인이 컴퓨터를 해체해서 판매하는 부품 정도.] Apple의 정책 때문에 수리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생긴다. 사용자가 임의로 교체라도 하면 수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수리를 하더라도 부품을 구할려면 공식업체가 Apple 본사으로부터 요청을 해야 비로소 부품을 보내기 때문에 결국 시간소비가 심하다는 것이다. iMac Pro는 애초에 사설수리 자체가 불가능하게 오로지 공식업체가 Apple 본사에 요청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부품을 따로 구할 방법이 없거니와 개인이 직접 Apple에 요청하면 무지막지한 가격폭탄을 선사하므로 Apple의 정책이 비판받고 있다. --바로 아래 문단에서 언급하는 차단기능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가격폭탄을 감수하고 Apple에 부품을 요청해서 직접 수리해도 못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